노란잠수함

올 여름,
우락부락에 참여한 아티스트와 어린이들은
두번째 호기심을 찾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무턱대고 질문을 던지는 시기를 벗어나,
나의 호기심이 어디에서 왔을까를 궁금해하는
어린이들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숲으로 초대된 어린이들이
12명의 아티스트와 웃고 뛰어노는 사이,
우락부락의 여덟 번째 캠프가 끝났습니다.

우락부락에서의 새로운 경험들과 기억이
어느 날 문득 떠올라
여러분의 삶을 한층 풍요롭게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장
우락부락 황보령 선생님이 직접 만든
우락부락8 두번째 호기심 로고송
우락부락 캠프영상 우락부락 캠프사진
꼬마들아티스트 1회차2회차
  • 1. 말이야 빵구야~ 애쉬

    애쉬

    너무 좋은 장소에 오면 그곳의 공기까지 담아가고 싶다는 욕심이 든다.
    아이들의 목소리를 담는 것은 그런 마음에서 시작되었다.
    녹음된 소리에 그곳의 공기와 바람 머리위로 부서져 내리던 햇살까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갈맥

    피터팬도 탐내는 곳.
    분식 하나로 위아더원이 되는 곳
    동심으로 돌아가 동안(?)도 되고, 자아성찰도 하고
    오히려 제가 더 신났던 곳
    아이가 아이답게 놀 수 있는 곳이 존재하다니 놀랍고 부러울 따름.
  • 2. ?호기심 !소리 박광훈

    박광훈

    어린이 여러분 ! 어린이 폴리아티스트 여러분 !
    소리와 함께 놀면서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느꼈는지요?
    어린이 여러분의 무한상상력으로 소리와 친구가 되어 무한한 소리세계를 잠깐 여행 했습니다.
    소리는 보이지 않고 만져지지 않지만 우리와 친한 친구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소리는 계속 움직입니다.
    소리는 소리를 원합니다.
    앞으로도 어린이 폴리아티스트들의 무한도전과 실험은 계속 됩니다.
    소리탄생 ! 소리사랑 ! 은 어린이 폴리아티스트들의 꿈과 상상의 세계인 것입니다
  • 3. 으하하 귀신 오석근

    오석근

    친구들과 귀신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어두컴컴한 산속 움막으로 가던 길과
    나방을 벗 삼아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 둘 하다 보면 “무서워요 그만해요."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가 뒤섞인 움막에서의 풍경.
    시간이 지나도 잊기 힘든 기억일 거야.
    무섭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고 이후 엄청 힘들었던 우리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아하하 귀신의 집으로 오세요.' 도 많이 기억이 날 거야.
    다들 많은 부분이 처음 경험하는 일 이였을 터인데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함께 훌륭하게 만들고 멋있게 진행하고 귀신처럼 연기해줘서 놀랐고
    너무 고마우면서 또 매우 자랑스럽단다.
    함께 즐기고 상상하며 만들어 가는 게 얼마나 즐거운지 그거 하나만 우리 함께 기억하자.
  • 4. 자연에서 얻은 것들과 함께해요 황보령, 노자

    황보령

    무척이나 뜻 깊고 즐거운 시간을 아이들과 보냈다.
    꿈 만 같다. 어느새 웃고 있는 나를 본다.
    숲의 나무와 풀과 꽃들과 아이들은 많이 닮아있다.
    푸르게 맑게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진심으로 그 시간들과 아이들과의 만남을 감사한다.

    노자

    한여름 밤의 꿈.
    황홀하면서도. 슬프고.
    행복하면서도. 그만큼 또 힘들기도 했지만.
    인생을 사는데. 큰 힘이 되었던.
    소중한 순간들.
    오래오래. 몸과 마음에 남을것같아요.

    그 모든걸 가능하게 해주신 모든 분들과
    자연에게. 감사드립니다.

    다음번 한여름 밤의 꿈에서 또 다시 만날수 있기를...!
    사랑합니다~~~
  • 5. 그 많던 땅을 누가 다 먹었을까? 양반김

    양반김

    아름다운 숲 속에서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 만든 추억에 감사합니다.
    장소적 특성과 맞물려 어떤 날씨에도 그저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예술’이라는 장르 안에서 뛰놀고 만들고, 재미있는 놀이처럼 즐길 수 있었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내 후유증이 컸지만...
    ‘잘’ 놀아보는 것. 이 예술인 것 같습니다.
  • 6. 진격의 게릴라 고릴라 윤종필

    보고 싶은 고릴라들아~
    비밀 미션에 진지해 하던 너희들 모습이 눈에 선하구나.. 보고 싶다..
    - 왕초 고릴라가 -
  • 7. 도구가 궁금해 고무신

    고무신

    우락부락에서 만든 딱 하나뿐인 자기만의 도구들이 잘 사용되는지 궁금합니다.
    사용하다 보면 새로운 도구가 또 필요할 듯해요.
    내가 필요로 하는 것을 내 손으로 뚝딱 만들어내는 경험이 여러분을
    더 크고 씩씩하게 자라게 해 줄 거예요.
    늘 잘 놀아요.
  • 8. 푼크툼!!푼크툼!! 장근범

    장근범

    안녕 아이들아. 안녕 보고 싶은 아이들아. 안녕 사랑하는 아이들아.
    장작은 지금 베트남에 와있어.
    멀리에서 소식전해.
    기억하니?
    너희들이 열 장씩 적다가 종이가 다 없어질 때까지 써내려 갔던 호기심들은
    아직도 나에겐 너무 큰 숙제로 남아 있단다.
    우리는 왜 공부를 해야 할까? 우리는 왜 어른이 되어야 되는 걸까? 왜 그 큰 배는 바다에 잠겼을까?
    우리가 서로 그 호기심을 이야기하며 나누었던 대답들이 가장 좋은 대답이였던거 같아.
    호기심은 내가 만들고 그 대답은 같이 나눠보자.
    “왜 우리는 사진을 찍는 걸까?”

  • 9. 땅속에서 얼마나 외로웠을까 박혜민

    박혜민

    비가 오는 날씨에도 땅 속에 묻혀 있던 외로운 이야기를 탐사하고 파헤쳤던 우리.
    축하합니다.
    당신은 HPARK유물단으로, 역사적 연구 가치가 높은 유물들을 발굴하였습니다.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유물을 발견한 우리!!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드려요.

  • 10. 절대딱지와 그림자 놀이 탁영환

    탁영환

    세상이 악으로 물들려 할 때,
    우리 절대 딱지 부족은 다시 만나리~~
    그때까지 모두 건강하길.

    -절딱교주-

  • 11. 놀라운 이야기 – 다큐멘터리 드로잉 그리기 조해준

    조해준

    너희들의 이야기 그림에 솔직함과 진지함도 있었지.
    우리가 만들었던 나만의 도깨비들 그리고 작은 이야기들은
    하나의 이야기로 다시 태어났었다고 생각해.
    다음에 만날 때까지 다들 건강히 지내길...
    안녕히!

  • 12. 앗! 창 밖에 숲이 보인다. 임택준

    임택준

    우리가 딛고 있는 땅. 숨 쉬고 있는 하늘.
    우리가 몸담고 있는 지구에서 슈퍼맨이 되어 자연을 생각하고 인간을 배려하는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캠프를 만들자.
    그리고 신나게 놀자!